98세 우크라 할머니, 홀로 10㎞ 걸어 러 점령지 탈출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 최전방 마을 오체리틴에서 약 10㎞를 걸어 탈출에 성공한 98세 할머니 - 우크라이나 국립 도네츠크 경찰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제공한 영상 이미지에서 98세의 리디아 스테파니우나 로미코우스카 할머니는 25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러시아 점령지를 탈출한 다음날 우크라이나 경찰의 도움을 받고 있다. 로미코우스카 할머니는
- 서울신문
- 2024-05-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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