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별이 되려다 실패한 갈색왜성의 비밀…차세대 우주 망원경이 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거대한 갈색왜성의 상상도 지구는 행성이고 태양은 별이다. 이 둘의 차이는 너무나 확실해서 누구나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우주에는 둘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천체가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별(항성)이라고 하기에는 작지만, 행성이라고 하기에는 큰 애매한 천체를 갈색왜성(Brown dwarf)으로 분류했다. 이렇게 분류한 근거는 핵융합 반
- 서울신문
- 2020-01-03 15: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