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설레는 보랏빛 향기…꿈꾸는 동화마을
강원 고성 하늬라벤더팜의 라벤더 꽃밭은 황홀하다. 보랏빛 라벤더뿐만 아니라 이랑 사이에 심어둔 붉은 꽃 양귀비와 호밀이 한데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긴다. 축제는 23일 까지 진행되지만 주말에는 차량 정체가 심해 가능하면 주중에 찾는다면 호젓하게 라벤더향을 즐길 수 있다. 고성 해안카페중 최고의 개방감을 선사하는 카페 스퀘어루트 옥상에서 바라본 동
- 아시아경제
- 2019-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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