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도 못해”…맹수 퓨마 출몰에 벌벌 떠는 칠레 마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퓨마가 칠레 토리 마을의 민가를 돌아다니고 있다. 출처=CCTV 캡처 칠레의 한 지방에 맹수 퓨마의 출몰이 잦아져 주민들이 공포를 호소하고 있다. 가축을 공격하고 잡아먹는 퓨마들이 사람까지 공격할 수 있어 주민들은 외출마저 꺼리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퓨마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곳은 칠레 북부 앙토파가스
- 서울신문
- 2024-09-02 08: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