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가 주민보다 많다” 재앙 호소하는 아르헨 마을의 사연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앵무새들이 전깃줄에 줄지어 앉아 있다 남미의 한 마을이 앵무새의 침공(?)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앵무새 때문에 지옥에서 사는 것 같다”면서 대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당국은 속수무책이라는 듯 손을 쓰지 못하고 있어 원성은 커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흔하지 않은 재앙을 겪고 있는 마을은 아르헨티
- 서울신문
- 2024-07-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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