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일한 태국인 가사도우미에게 37억 유산 남긴 프랑스 사업가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프랑스 사업가 캐서린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뒤 1억 바트(약 37억원) 상당의 자산을 가사도우미 누왈라이에게 남겼다. 프랑스인 집주인에게서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게 된 태국인 가사도우미의 사연이 알려져 큰 화제다. 방콕포스트를 비롯한 태국 언론은 지난 2일 코사무이의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던 프랑스 사업가 캐서린(59,여)이 스스로 생을
- 서울신문
- 2024-05-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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