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나 뵙길 기대"…지미 카터가 DJ에게 보낸 42년 전 편지 공개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세상을 떠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1983년 2월 26일 당시 미국 망명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친필 편지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이 7일 공개했다. 사진은 1983년 3월 30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회동 모습. 2025.1.7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
- 연합포토
- 2025-01-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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