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사기'로 905억 가로챈 대표 등 구속
(서울=연합뉴스) 서울 청담동에 갤러리를 차려놓고 미술품 투자자들로부터 '아트테크'를 할 수 있다며 총 905억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갤러리 대표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갤러리 업체 회장 정모 씨 등 3명을 지난달 29일 구속 송치하고, 영업 매니저 등 11명을 지난 1
- 연합포토
- 2024-09-24 19:2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