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아트테크 사기'로 905억 가로챈 대표 등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서울 청담동에 갤러리를 차려놓고 미술품 투자자들로부터 '아트테크'를 할 수 있다며 총 905억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갤러리 대표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로 갤러리 업체 회장 정모 씨 등 3명을 지난달 29일 구속 송치하고, 영업 매니저 등 11명을 지난 13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이들이 갤러리 내부에 사기에 이용한 미술품을 보관해 둔 모습. 2024.9.24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