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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만배, ‘뇌물 공여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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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뇌물공여와 횡령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8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23.2.8 [공동취재]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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