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동해안 최북단 해수욕장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하던 40대가 북서풍을 타고 표류 중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2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께 강원 고성군 명파해수욕장 앞 500m 앞 해상에서 무동력 고무보트를 타고 물놀이하던 A(44·서울시)씨가 북서풍을 타고 외해로 표류했다. 2021.9.22 [속초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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