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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정인이를 추모하는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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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3차 공판이 열린 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 정인이 추모 근조 화환이 놓여 있다. 2021.3.3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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