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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김진욱 "공수처 차장, 판사 출신 여운국 변호사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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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28일 공수처 차장으로 판사 출신 여운국 변호사를 제청한다고 28일 밝혔다.

여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1997년 대전지법을 시작으로 수원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등에서 판사로 근무하다가 2016년 사임했다. 그는 지난 26일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오는 5일 퇴임하는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으로 추천되기도 했다. 사진은 여운국 변호사. 2021.1.28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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