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교수들 오늘 개별휴진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 등을 이유로 수술과 외래진료를 하지 않기로 한 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관계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교수협 비대위는 의료진의 탈진과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의 휴진을 교수들에게 권고했으나, 휴진 참여 여부는 교수들이 개별적으로 결정한다. 2024.5.3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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