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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브리핑실 들어오는 이재갑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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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말이면 50∼299인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계도기간이 종료된다"며 "내년에도 여전히 주 52시간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노동시간 단축 자율 개선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 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지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0.11.30

kims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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