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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도산서원 향사서 첫 여성 초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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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안동=연합뉴스) 1일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린 향사에서 이배용 한국의 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초헌관(初獻官·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사람)을 맡고 있다. 한국 서원 역사 600여년 동안 여성을 초헌관으로 임명한 사례는 처음이다. 2020.10.1 [이동춘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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