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4차 대유행' 진입…기존 '거리두기' 일주일 유지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라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주일 더 연장했다. 정부는 "오늘과 같은 유행이 확산된다면 수도권에 가장 강력한 단계를 적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일일 확진자수가 1,212명이고, 특히 수도권 환자가 990명"이라며 "4차 유행의 초엽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 노컷뉴스
- 2021-07-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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