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노컷브이]'4차 대유행' 진입…기존 '거리두기' 일주일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라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주일 더 연장했다. 정부는 "오늘과 같은 유행이 확산된다면 수도권에 가장 강력한 단계를 적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0시 기준 일일 확진자수가 1,212명이고, 특히 수도권 환자가 990명"이라며 "4차 유행의 초엽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본은 20~30대 확산세를 우려하며 젊은 층에게 "증상이 없더라도 많은 사람과 접촉한 분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모임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