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야, 코끝 찡하게 반갑다![정동길 옆 사진관]
7일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 한강에서 고니 한 마리가 힘차게 날고 있다. 2025.1.7. 정지윤 선임기자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아래 산곡천과 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는 고니의 겨울 놀이터다. 이맘때면 제법 많은 수의 고니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조류 사진 마니아들에게는 유명 출사지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7일에도 강변에 모여
- 경향신문
- 2025-01-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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