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개천절…완연한 가을[정동길 옆 사진관]
개천절인 3일 시민들이 서울 남산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기고 있다. 성동훈 기자 개천절인 3일 서울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아침 기온은 10.8도로 올가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22도에 머물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시민들은 파란 하늘 아래 휴일을 즐겼다. 시민들은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반팔부터 긴 외
- 경향신문
- 2024-10-0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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