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도자기에 담긴 조선왕실 이야기 [정동길 옆 사진관]
[경향신문]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7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항 전후 조선왕실의 도자기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는 ‘신(新) 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40여점의 근대 서양식 도자기가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김기남 기자 1886년 조선과 프랑스의 수교를 기념하여 프랑스 대통령이 고종에게 선물한
- 경향신문
- 2020-07-28 14: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