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르포] 코로나에 무너진 도심 상권, '벼랑 끝'에 선 자영업자
엔데믹에도 홍대·이대·강남·가로수길 '텅텅' 서울 폐업률 12.4%,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아 자영업자 수 '4개월 연속 감소' 길고 긴 코로나19 사태도 이제는 엔데믹을 맞이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은 팬데믹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팬데믹의 끝자락에 찾아온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맥없이 무너지는 상권들이
- 더팩트
- 202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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