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새 통일 방안에 北주민 자유·인권, 완전한 비핵화 담길 것"
김영호 통일부 장관.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30여 년 만에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민족공동체 통일 방안에 "북한 주민의 자유, 인권 증진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등 내용이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4일 KBS '7시 뉴스'에 출연해 '정부가 기존 민족공동체 통일 방안에는 자
- 뉴스1
- 2024-03-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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