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감고 숨은 깊게 더위를 피하는 방법 [금주의 B컷]
[경향신문]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던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찾았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로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던 물빛광장의 분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년 넘게 가동이 중단돼 있었습니다. 분수는 멈췄지만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그늘 아래 텐트를 치고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있었습니다. 물빛광장에서 아이들은 분수 놀이 대신 물총싸
- 경향신문
- 2021-06-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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