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까지 덮친 '중국 스파이' 의혹... '왕실 브랜드' 사용해 돈벌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 왕자가 크리스마스 왕실 가족 모임에 불참한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앤드루 왕자는 왕실의 다른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을 걸로 전해졌습니다. 스파이로 의심 받는 중국인 사업가와 가깝게 지낸 사실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논란의 인물, H6란 가명으로 알려졌던 사업가 양텅보가 영국 정부
- JTBC
- 2024-12-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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