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플래티넘 주빌리' 폐막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가 현지시간 5일 막을 내렸습니다. 여왕은 초록색 옷을 입고 모자를 쓴 차림에 지팡이를 짚고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타나 손을 흔들며 나흘간 성대히 치러진 '플래티넘 주빌리'의 마지막을 지켰습니다. 이에 앞서 여왕 즉위 70년간 영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참가자 1만 명, 3㎞ 길이의 화려한
- SBS
- 2022-06-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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