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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가 현지시간 5일 막을 내렸습니다.
여왕은 초록색 옷을 입고 모자를 쓴 차림에 지팡이를 짚고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타나 손을 흔들며 나흘간 성대히 치러진 '플래티넘 주빌리'의 마지막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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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여왕 즉위 70년간 영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참가자 1만 명, 3㎞ 길이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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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고령의 여왕은 첫날 군기 분열식 때 발코니에 나와서 두 차례 인사하고 저녁에 윈저성에서 불 켜는 행사에 참석한 뒤에는 일정을 모두 취소해서 건강에 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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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은 행사 후 성명에서 "모든 행사에 직접 참석하진 못했지만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있었다"며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계속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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