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英 엘리자베스 여왕, 하루 입원 후 퇴원···"건강 상태 좋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95)이 병원에 입원해 하룻밤을 보낸 뒤 퇴원했다고 버킹엄궁이 21일(현지시간)밝혔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버킹엄궁은 “여왕이 며칠간 휴식을 취하라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수요일(20일) 오후 검사차 입원했다가 오늘(21일) 오후 점심때 윈저성으로 돌아왔으며, 여전히 건강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버킹엄궁 관
- 서울경제
- 2021-10-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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