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영국 왕실 인종차별주의자 아냐"…이례적 반박
<앵커>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왕실 내 인종차별을 폭로한 직후 왕실에서는 이번 사안을 심각하게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은 자신들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메건 마클 왕자비 : 제 아들이 태어날 경우 아기의 피부색이 얼마나 어두울까에 대한 우려과 대화들이 오갔습니다.] [오
- SBS
- 2021-03-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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