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도시 장항에서 춘장대해변까지…서천 바다 여행
장항송림 위 스카이워크ㆍ마량리 동백나무숲ㆍ노을 고운 홍원항 장항의 옛 미곡창고 외벽에 ‘6080 음식골목’을 주제로 한 타일 장식이 화려하다. 옛 장항역을 개조한 ‘도시탐험역’에 가면 무료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서천=최흥수 기자 충남의 맨 끝자락, 서천의 바다는 장항에서 거슬러 오른다. 장항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금강 하구 갈대밭을 매립해 세운 근
- 한국일보
- 2019-07-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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