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낀 강줄기···빽빽한 삼나무길···올 휴가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자
여행을 자주 다닐수록 뻔한 관광지보다는 남들이 잘 모르는 미지의 곳을 둘러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미 수많은 사람이 다녀간 곳은 되도록 피하면서 나만의 공간을 개척하는 것은 가방 하나 둘러메고 먼 길을 떠나는 여행객의 특별한 묘미다. 한국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피서객들을 위해 ‘숨은 관광지’를 선정해 2일 발표했다.
- 서울경제
- 2019-07-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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