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1년새 예타 면제 2.7조→17.6조 급증…감사원 "부실운용"
감사원 전경 2014.9.2/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나연준 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예타 제도가 부실 운용된 사실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4일 감사원이 공개한 '주요 재정관리제도 운영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예타 면제 금액은 2016년 2조 7000억원에서 2017
- 뉴스1
- 2024-06-0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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