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한국에서 아동학대가 절대 안 사라지는 이유
밤 11시, 모두가 잠든 시간. 적막한 거리 위에 등장한 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아빠에게 쫓겨나 거리로 뛰어나온 아이 성준이입니다. 자신에게 대꾸를 하는 성준이가 맘에 들지 않았던 아빠는 성준이의 몸 이곳저곳을 때렸습니다. 성준이에게 가해진 행위, 아동학대는 옆집, 앞집, 심지어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우리
- SBS
- 2021-04-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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