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故 박원순 고소인을 향한 2차 가해, '경찰도 변호사도 엄중하게 경고'
故박원순 시장은 지난 8일 전 서울시 직원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 당했습니다. 고소 사실이 알려진 이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이 고소인에 대한 '신상털기'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는 신상털기 뿐 아니라 고소 사실을 두고 '정치적 배후', '미투 공작', '여성을 채용하면 안 된다'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성차별적인 글들이 넘쳐 나고 있습
- SBS
- 2020-07-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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