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n번방 박사' 조주빈…성범죄자로 첫 신상 공개된 이유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4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조 씨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수사 단계에서 경찰이 직접 성범죄자의 이름과 나이, 주민등록증 사진까지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신상 공개 대상은 고유정, 안인득, 김성수 등 살인을 저지른 강력범죄자였습니
- SBS
- 2020-03-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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