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케이크 사면 기부" 3천만 팔로워 그녀 믿었는데…14억 '꿀꺽'
3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이탈리아 패션 인플루언서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된다'며 비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홍보하다 15억 원이 넘는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인플루언서의 수상쩍은 케이크 홍보가 논란이 되자 이탈리아 총리 또한 쓴소리로 비판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반독점 당국 AGCM은 최근 유
- SBS
- 2023-12-24 07:4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