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첫 사인회 2명뿐, 속상"…SNS 고백 후 일어난 기적
"제 사인회에도 아무도 안 왔어요. 잊을 수 없는 날이었죠." "하루종일 기다리다 한 명이 오긴 했어요.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미국의 한 신예 작가가 자신의 첫 책 출간 기념 사인회를 열었다가 친구 두 명밖에 참석하지 않아 속상했다는 일화를 SNS에 털어놓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선배 대작가들이 너도나도 자신의 신인 시절 경험담을
- SBS
- 2022-12-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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