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특수학생 의자에 묶고 방치한 美 학교…사망 5년 만에 배상금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던 학생을 의자에 결박, 방치해 사망하게 만든 미국 초등학교 측이 사건 발생 5년 만에 피해 가족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NBC 뉴스를 포함한 언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낙상사고로 아들을 잃은 피해 학부모가 학교로부터 배상금 1,800만 달러(한화 약 238억 9,500만 원)를 지급받게 됐다고
- SBS
- 2022-08-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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