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하나님 만나 죄책감 느껴"…10년 전 살인 자백한 美 남성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0년간 미제로 남아 있던 살인사건이 해결됐습니다. 당시 용의자로 지목됐던 남성이 "더는 죄를 안고 살아갈 수 없다"며 직접 경찰을 찾아 자백한 겁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매너티카운티 보안관실은 2011년 발생한 로즈 스콧 살해사건의 용의자 벤저민 몰튼이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찾았고 죄책감 때문에 더는
- SBS
- 2021-10-04 08: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