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손님이 흘린 '11억' 당첨권…복권방 주인의 선택은
일생일대의 행운을 마주한 미국 가족의 선택이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NBC 등 외신들은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복권방을 운영하는 한 가족이 쉽지 않은 고민에 빠진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복권방을 지키던 아루나 샤 씨는 오랜 단골에게 복권 여러 장을 팔았습니다. 곧바로 복권을 긁어보던 손님은 잠시 후 "당첨된 게 한 장도 없
- SBS
- 2021-05-25 17: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