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여드름 짰을 뿐인데"…'폐 질환'으로 죽을 뻔한 남성
사소한 습관 때문에 죽을 고비에 놓였던 중국 남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중국 매체 JSTV 등 외신들은 중국 장쑤성에 사는 첸 씨가 뜻밖의 이유로 급성 폐렴에 걸려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초 첸 씨는 갑자기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 곤란, 발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입 주변도 심하게 부어
- SBS
- 2021-01-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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