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웃 70여 명이 '흑인 이웃' 찾아간 이유…따뜻한 연대의 힘
"살아서 집에 돌아오지 못할까 봐 문을 나설 수가 없다"는 흑인 남성에게 이웃 70여 명이 따뜻한 연대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월 30일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미국 내슈빌 한 마을의 주민 수십 명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집을 나서지 못하고 있는 흑인 이웃을 위해 단체로 '산책'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29살 숀 드롬굴 씨는 같은
- SBS
- 2020-06-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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