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가게 닫아서 미안해"…싱가포르 장관이 아이들에게 사과한 이유
싱가포르 사람들의 '버블티 사랑'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위기를 맞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타임스(The Straits Times) 등 외신들은 이날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문을 닫게 된 버블티 가게들 앞에 수많은 인파가 줄지어 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 무역산업부 장관은 이날 식음료 매장들과 미용실의 운영을 다음 달 4
- SBS
- 2020-04-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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