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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제니 살쪘다" 파격 시스루 노출 시끌시끌…'몸매 악평' 눈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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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전날 한 행사장에서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화제를 불러모은 가운데, 제니의 몸매를 평가하는 악플러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가 전날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선보인 파격 시스루 의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제니는 속옷이 비치는 블랙 초미니 시스루 드레스에 블랙 시스루 스타킹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레게 머리에 코 피어싱, 볼드한 액세서리를 더해 힙한 감성까지 장착했다.

또 평소보다 연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이미지를 더하기도. 온몸을 휘감은 명품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제니의 남다른 아우라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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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제니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실시간으로 공개됐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제니의 근황과 국내 활동에 대한 반가워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들은 제니의 힙한 감각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높이 평가하며 "멋있다" "귀엽다" "제니밖에 소화할 수 없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일각에서는 제니의 몸매를 평가하는 악성 게시물도 눈에 띄게 등장했다. 이들은 제니의 턱과 팔 등 특정 신체 부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전보다 살이 올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관리 안 하나 보다" "살쪄보이는 듯" "얼굴에 살이 오른 것 같다" 등의 의견으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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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박하는 누리꾼들은 "지금 딱 보기 좋다" "워낙 말랐기 때문에 지금 살이 찐 것처럼 보이는 거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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