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스페이스x 화성우주선 또 착륙 중 폭발
테슬라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의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starship) 시제 모델(프로토타입)이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다. 작년 12월에 이어 두 번째 실패의 쓴맛을 맛본 셈이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스타십 시제모델 SN9은 이날 오후 2시25분께 미
- 이데일리
- 2021-02-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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