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붕괴로 일가족 9명 사망…직접 관 운구해 위로한 에르도안
지난 6일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로 일가족 9명을 잃은 알렘다르 일가의 장례식에 참석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직접 희생자의 관을 운구했다. [AP=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지난 6일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로 숨진 일가족의 장례식에서 직접 관을 운구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 중앙일보
- 2019-02-10 13:5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