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볼 토하는 고양이, 정상일까
[애니멀피플] 조홍섭의 멍냥이 사이언스 월 2회 이상 토하면 초음파 검사 필요 하루의 절반 이상을 자는 고양이는 깨어있는 시간의 4분의 1을 털고르기(그루밍)에 보낸다. 뻣뻣한 돌기가 촘촘히 난 혀로 빗질하면서 빠진 털은 삼킨다. 당연히 깔끔한 성격이거나 장모종, 무료한 시간을 그루밍으로 달래는 실내 고양이일수록, 또 봄·가을의 털갈이 철에 털을 많이 먹는
- 한겨레
- 2019-04-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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