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스토커’ 똘이의 견생 2막을 응원합니다
[애니멀피플] 통신원 칼럼 사람 좋아해 유독 눈에 띄던 똘이, 평생 가족 곁으로 똘이가 아름품에 왔다. 입양카페인 아름품에는 똘이가 오기 훨씬 전부터 열댓 마리의 개들이 더 지내고 있었다. 새로 온 신입에게 개 몇 마리가 텃세를 부렸다. 하지만 똘이는 다른 개들이 텃세를 부리거나 말거나 전혀 괘념치 않는 눈치였다. 그것보다는 이전에 몇 번인가 본 활동가의
- 한겨레
- 2019-02-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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