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22 기준
[김가은 에디터]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번엔 '디지털 지갑'을 두고 맞붙는다. 인증서, 자격증 등 분산된 개인 정보를 한곳에 모아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플랫폼에 이용자를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