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무서운 링거가 곰인형으로 변신한 이유
미국 코네티컷 출신 엘라 카사노(12)는 7세의 나이로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을 진단받아 링거 주사를 맞았다. 링거 주사를 무서워한 엘라는 수액 봉지에 갖고 있던 인형을 씌웠고, 더 나아가 링거 옷 ‘메디 테디’를 만들었다. 엘라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은 모금액으로 500명의 어린이들에게 ‘메디 테디’를 보급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 매일경제
- 2019-06-24 16:47
- 기사 전체 보기